실버자격증으로 당당한 노후대비!
실버 동화구연 양성과정,
관악평생학습센터에서 11월 14일 까지 접수
오디션 거쳐 35명 선발, 6개월 과정 수료후 자격증 수여
관악구(구청장 깁효겸)가 당당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실버 인형극단 양성과정을 개설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실버 인형극단 및 오페레타 공연단 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인자격증을 발급해 준다.
구는 동화구연전문가 양성기관인 (사)색동어머니회와 10월 18일 협약을 체결하고, 5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버 동화구연 인형극단’ 및 ‘실버 동화구연 오페레타 공연단’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13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 ‘실버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기로 하였다.
‘고령자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마련한 ‘실버 인형극단’과 ‘실버 오페레타 공연단’은 ‘인형극’과 ‘오페레타’에 ‘동화’라는 주제를 접목한 ‘전문 실버공연단 양성과정’으로, 수료증과정이 아닌 공인된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관악구인 55세 이상의 신체건강하고, 어린이와 어르신교육 및 공연에 관심이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이나 강사로 활동하기 원하는 사람이면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4일까지며, 선착순 50명을 접수받아 오디션을 거쳐 최종 35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35명은 본인의 선호분야와 오디션 결과를 토대로 ‘실버 동화구연 인형극단’ 및 ‘실버 동화구연 오페레타 공연단’과정 중 한 과정에 속해 총 6개월 동안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관악구가 직접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관악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고 수강료는 6개월에 10만원이다.
‘인형극단’의 교육내용은 이론, 동화와 극연습, 마술극, 소품제작, 역할놀이, 발표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노래와 연극을 접목한 ‘오페레타 공연단’에서는 이론, 연기실습, 발성, 분장, 마술극, 발표, 오페레타실습 등을 배우게 된다.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면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후 학교 등에 특별 공연팀으로 초청되어 실비를 받고 전문공연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하게 된다. 본 과정은 단체 공연뿐만 아니라 개인별로도 자격증을 통한 취업이나 프리랜서 강사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악구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공연단을 적극 홍보하여 가정의달이나 연말연시와 같은 특별행사시에 적극 초청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이들의 활동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자를 사회·경제적 무능력 연령계층으로 인식하는 사회통념에서 벗어나 일할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지원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며 “노년기에 접어들어 삶의 뒤안길에서 무료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살맛나는 인생과 수입과 보람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위 사람들의 격려와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평생학습센터( ☎880-39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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