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첫 꽃사진 입니다, 
비록 식물원에서 찍은 꽃이지만 머잖아 블로그 이웃님들의 주변에서도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 나겠지요, ^^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에는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의 뜻에 따른다,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서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살아 있는것은 이와 같이 늘 새롭다,
- 법정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 중에서 -




블로그 이웃이신 '호로비츠'님께서 가톨릭대학교 수원 성빈센트 병원 '빈센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박수길 초대 사진전을 올려달라 하시어 '빈센트 갤러리'측에서 만든 포스터와 현수막 디자인을 블로그에 올립니다,
빈센트 측에서 만든 도안이...사진의 칼라가 다르게 표현 되어 있고 디자인이 프로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보아 주시구요, 이번 초대전은 지난해 9월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렸던
박수길사진전 '환상비화' 전시작 22점 중에서 2점만 교체하여 열리는 초대전입니다,
수원에 계신분은 한번쯤 가셔서 환상의 꽃사진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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