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0
옷을 질렀다.
참다참다 견디다 견디다 결국 질렀다.
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훈 존재 이신 택배아저....
아줌마가 오셨다.
뜯었다.
봤다.
오마이갓.
3만원짜리 포기할수 없어.
같이 코디할수 있는 옷을 찾았다.
질렀다.
배송중이시란다.
그런데.. 질렀는데도 불구하고 그분이 가시질 않는다.
그래서 난..
또 질렀다.
핸드폰 껍따구..
오빠 사진 박아달라고 해서 주문제작했다.
만오천원.
좀 걸린다고 한다.
괜찮아요. 택배는 기다리는 것이 맛인걸요.
그래도.. 안가신다.
치마샀는데 치마 또 사고 싶어.
이랬는데 유가환급 안들어오면.
난..
시험공부 시험공부 ♡
시험치기 전 주말아님 공부안하는데
나 공부하고 있떰.
벌써 한개 땠엉
때먹었떵.
아이구 잘했쪄요~
스스로 궁뒤퐝퐝 ☆
점심 도시락 못싸왔엉...
볶음밥 시켰엉.
4500원.. ㄷㄷ;;
3만원짜리 옷은 그냥 지르면서
밥값 4500원은 무섭더라 ;;
"이모~ 볶음밥하고 짬뽕국물 조금만 주세요~"
"원래 줘요"
...
그럼 난 접때 먹은 계란국은 뭐야.
여행가고 싶다 ~
여행 ~
국내든 국외든.
하늘이든 지하든.
어디로든.
씨씨씨를 뿌리고.
또또 물을 주었죠.
따라라따라라따라라.
뽀드득뽀드득뽀드득 .
싹이 났어요.
몰라. 나 졸업한지 십삼년됐을꺼야 아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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