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마님은 쉬시고....
바깥날씨는 비온 뒤라 꿀꿀~하고...;
예전 SLR클럽에서 본 소래포구의 염전이 생각나길래 무작정 카메라 가방을 들고 나와 봤다. ㅋㅋㅋ;
생태공원이라는 곳을 와 보니.... 첫 느낌은 '생각보다 작다' 였다.
왜냐하면, 내 어릴적 동네가 이 공원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염전이었으니까?ㅎㅎㅎ
공원에 만들어진 것처럼 염전은 작은 곳이 아니다. 무쟈게 넓은 평지에 낮은 둑이 사각형의 방!
그리고 얼기설기 엮여있는 수로들~ 그리고 수차~!!!
초등학교 시절 교실의 친구의 1/3 이상은 부모님께서 염전에 나가서 일하셨으니까...^^*
이제 그 시절의 그런 염전은 박물관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겠지만, 교육 목적상 염전의 축소판은
갖추고 있었다. 소금 창고도... 새 건물로...ㅋㅋㅋ;
사진은 소금창고로 들어가기 전 소금이 쌓이면 긁어모으기 좋게 바닥을 항아리깨진것 또는 타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요기에 소금이 쌓이면 고무래같은 것으로 밀어서 모으고, 베트남사진(?)에서 볼 수 있는 넓은 바구니가 양쪽에 있는 어깨에 메는 지게(?)로 소금을 창고로 옮긴다.
양철지붕에 나뭇판자로 지어진.... 그리고 소금에 쩔어서 ゾ틜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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